에미1 슬프지만 아름다운 운명 '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' 먼저 제 글을 읽게되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. 저도 영화를 보기전까진 제목이 무척 햇깔렸었거든요 ㅋㅋㅋ 나는 오늘 어제의 였나? 나는 어제 내일이었나? 뭐였지?..... 공감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. 자 그럼이제 영화 소개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. 남자주인공의 이름은 '타카토시'.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'에미' 이 둘의 운명적인 만남은 지하철에서 처음 시작됩니다. 타카토시는 에미를 처음 보자마자 반하게 되는데요. 순진했던 미대생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말을 걸게되고 이 둘의 만남은 시작됩니다. 타카토시의 조금은 귀엽고 아직은 서툴었던 접근이었지만 에미는 이를 웃으며 받아주며 대화를 주고받습니다. "내일봐" 전화번호도, 정확한 약속장소도 잡지 않았지만 에미는 .. 2017. 11. 4. 이전 1 다음